모든 사건 사고가 채 수습되지 않고 여전히 현재진행인 것들이 산적 해 있지만 어찌되었던간에 전부 다 미뤄놓고 핏불의 무기, 트루퍼들은 여행을 떠나기로 했습니다. 좀 무책임한 거 아니냐는 시각도 있지만 어쩌겠어요. “우리” 에게 남은 시간이 그렇게 많지 않은걸요. 우리가 그런 귀한 시간을 장장 7일이나 써 가면서 어렵게 만든 자리인 만큼 원없이 즐겨보기로 했어요. 그러니 이 시간과 나날 만큼 만은 잊고 즐기도록 합시다.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, 우리들만의 갱스터 파라다이스를.

시작시각 : 3/27 오후 11시

진행기간 : 3/27 오후 11시~ 4/2 오전 6시.

추가로 필요하신 내용이나 궁금하신 점이 있다면 총괄의 오픈 카톡 QNA로 찾아 와 주세요.

어디까지나 단순히 놀기 위해 만들어진 이야기이자 시간입니다.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핏불의 휴가를 즐겨주시면 좋겠습니다.

감사합니다.